Book is Feel
외딴섬 악마를 읽고.. ㅋ
앨러리퀸
2009. 2. 18. 19:46
그림 ㅋ
외딴섬 악마는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원래 이 책 말고도 음울한 짐승이라고 있는데 그것역시 대표작이다
음울한 짐승은 단편으로 여러개가 들어 있어서 더 재밌었던거 같다
이 일본작가는 처음 들었을때 필명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알고 보니 다름아니 예전 유명했던 애드거 앨러 포우 의 이름을
리메이크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애드거 앨런 포우는 검은고양이로 유명하지만 원래 공포 소설보다
추리 소설 작가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애드거 앨런 포우는 사상가에
철학가 그리고 다른 소설로도 많이 유명했었다. 흠.. 애드거 앨런
포우는 다음에.... ㅋ
여튼 이 작가는 애드거 앨런 포우 만큼은 아니지만 소설이 재밌었다.
외딴섬 악마는 주인공이 어떤 에피소드에 얽혀서 지내다 그 에피소드를
풀러 나가는데 추리를 좋아하는 조연이 두명이나 나온다..
하.. 여기서 어떤 줄거리를 써야할지.. 그래 느낀점을 쓰자 ㅋ
그래도 외딴섬 악마는 후... 느낌점을 쓰기가 어렵네..
문체가 달라서 읽기가 좋았었다. 과연 에도가와 란포 답게 글 솜씨가
작살이었다. 하드보일드 스타일 답게 글 흐름이 죽인다. 머.. 등.. ㅡ_ㅡ
이런걸 써줘야 되나.. 하.. 먼가 쓸말이.. ㅋ
다음부터 느낀점을 잘 써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