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리눅스 vi 편집기... 에 대하여.. ㅋ

앨러리퀸 2009. 1. 28. 22:05
vi 편집기를 잘쓰면 리눅스의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 다음에 유명한 명령어는 cat 흠.. 맞나? ㅋ 일단 지어낸거는
아니고요..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 ㅎ
vi 편집기를 봐보자 ㅋ

낯에 익지 않는 장면이네.. 흠.. 그도 그럴것이.. vi (다음 파일명) 이런식으로 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ㅎㅎ
여기 vi 에 숨겨진 명령어(?)들이 꽤 있다.. 흠.. (숨겨진것 까지는 아니고.. ㅋㅋ)
set 명령어를 사용하는건데...
vi editor의 vi 는
Visual Display Editor 의 약어이다.. 거기에 또 Vim 은
Vi IMprove 의 약어이다
더욱더 자세한거는 이 링크를 따라서.....
http://vi.kldp.org/vi.html

그렇다면 명령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ㅋ 그 전에 명령어를 어떤식으로 주입할껀지..
/etc/vim 에 vimrc 라는 파일이 있다.. 이게 vi 설정 파일이라고 볼 수 있다..
vi 자동으로 설정해 놓기 위해서는 리눅스의 자신의 디렉토리에
touch .vimrc 치고 엔터
하면 파일이 생긴다.. 그 파일에 설정 파일이므로 여러 명령어를 넣으면 된다

syntax on " 글씨에 색을 들인다.
set autoindent "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한다.
set cindent " C 프로그래밍을 할때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한다.
set smartindent " 좀더 똑똑한 들여쓰기를 위한 옵션이다.
set textwidth=79 " 만약 79번째 글자를 넘어가면
set wrap " 자동으로 를 삽입하여 다음 줄로 넘어간다.
set nowrapscan " 검색할 때 문서의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set nobackup " 백업 파일을 만들지 않는다.
set visualbell " 키를 잘못눌렀을 때 삑 소리를 내는 대신 번쩍이게 한다.
set ruler " 화면 우측 하단에 현재 커서의 위치(줄,칸)를 보여준다.
set tabstop=4 " Tab을 눌렀을 때 8칸 대신 4칸 이동하도록 한다.
set shiftwidth=4 " 자동 들여쓰기를 할때 4칸 들여쓰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필요한 설정을 하면 vi 쓰기가 편하다 ㅋ
특히 syntax on 과 set cindent 이정도.. 만 해줘도
C Compiler 로로도 쓸만하다 ㅎㅎ